가평 캠핑장 캠핑장 글램핑 모두 좋은 캠핑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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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월초에 봄날씨가 와버렸어요 매년 봄을 기다리고 있지만 늦은 겨울이 곧 끝나고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는 봄이 오기를 기다리는 것은 저뿐만이 아니겠죠 다들 똑같겠지만 바쁜 평일 일과를 보내다 보면 문득 어딘가로 여행을 가고 싶어질 때가 있지 않을까요?오늘은 오랜만에 고등학교 동창들과 함께 다녀온 가평의 캠핑장을 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캠프 스테이 전경

매번 여행가기 전에 여러 가지를 고려하는데 중요한 걸 놓쳐서 아쉬울 때가 많았죠. 수도권에서 우리가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여행지로는 주로 가평 혹은 양평 쪽두물머리, 대성리 정도 되겠네요. 수도권에서 1~2시간 거리에 있는 펜션, 캠핑장, 글램핑 서울춘천간 고속도로를 따라 이어지는 여행지

여행에 자주 가지 않은 야영장과 그랑기를 전문가처럼 잘 알고 있는 것 아니라 아주 주관적인…그리고 매우 일반인의 입장에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는 주말 토요일 오전 서울에서 출발했는데 서울 근처 시내에서는 정체되어 있지 않았습니다만, 하남 미사의 부분부터 정체가 시작된···.. 꽃꽂이 IC부근에서 설악 IC구간이 심하게 막혔어요 나중에 지인을 통해서 들은 얘기인데 이 구간은 주말이 되면 상습 정체하는 구간이라 도로 요금까지 내고 비효율적이어서 일반 국도를 경유해서 가는 방법이 더 좋을 때도 있답니다~주말에는 오전 일찍 서울 춘천 간 고속 도로를 이용하는 실시간 교통 상황을 주의 깊게 보기

여행을 자주 가는 것이 아니라 캠핑장이나 글램핑을 전문가처럼 잘 아는 것이 아니라 굉장히 주관적인.. 그리고 굉장히 일반인 입장에서 말씀드리는 저희는 주말 토요일 오전 서울에서 출발했는데 서울 근처 시내에서는 정체되지 않았는데 하남 미사 부분부터 정체가 시작돼서…화도IC 부근에서 설악IC 구간이 심하게 막혔던 나중에 지인을 통해서 들은 얘기인데 이 구간은 주말이면 상습적으로 막히는 구간이라 도로요금까지 내고 비효율적이어서 일반국도를 경유해서 가는 방법이 더 좋을 때도 있대요~주말에는 일찍 서울춘천간 고속도로를 경유해서 가는 것 같아요.

입구 안내판

캠프 스테이는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하고 있지만 시내에서 다양한 식재료를 구입하고 구불구불한 지방도에 따라서 산 깊숙한 곳에 들어 새로운 길에 들어서고 논 같은 작은 1차선 도로를 타고 들어가면 나오다. 사실은 입구의 도로는 불편하실지도 모르는 것이 반대쪽에서 차에 만나면 엄청난 어려움이 있다는 것입니다.입구 쪽의 도로가 좁고 1대의 차량만 다니론이어서 여성 분이 계시면 좀 곤란할지도 모릅니다

물론 길 주위에 피할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이 있지만 여성분들은 더 곤란할 수도… 하지만 입구부터 전체적인 시설은 정말 깨끗하고 잘 정돈되어 있었습니다.안내판에는 각 캠핑장 위치와 글램핑시장 매점, 이용 시 주의사항 주차위치 등 자세히 안내되어 있습니다.저희가 예약한 곳은 독채 에코하우스 3번 건물이었어요.처음 방문하면 사장님께서 자세히 안내사항이나 주의사항을 알려주시는데 주로 건물 내부 화장실에 비치된 시설 난방 패널 사용법, 이용시간 등 의외로 많은 것을 알아야 합니다.1) 매점은 저녁 9시까지 2. 외부 숯불은 소음을 고려하여 10시까지 3. 화장실 물은 1시간 단위로 데울 것 등저희가 예약한 곳은 독채 에코하우스 3번 건물이었어요.처음 방문하면 사장님께서 자세히 안내사항이나 주의사항을 알려주시는데 주로 건물 내부 화장실에 비치된 시설 난방 패널 사용법, 이용시간 등 의외로 많은 것을 알아야 합니다.1) 매점은 저녁 9시까지 2. 외부 숯불은 소음을 고려하여 10시까지 3. 화장실 물은 1시간 단위로 데울 것 등독채 앞에는 바비큐장에코하우스는 독채로 구성되어 있으며 펜션처럼 내부에는 조리가 가능한 모든 시설과 도구가 구비되어 있습니다.다만 건물과 건물 사이가 어느 정도 떨어져 있기 때문에 독립적인 공간으로 글램핑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저희는 숯불 바베큐와 불몬을 미리 예약을 했고, 각 숯과 불몬 장작은 각 15,000원 정도였던 것 같네요~ 저희는 오후 2시쯤 도착해서 짐과 음식을 숙소에 정리해놓고 캠핑장 앞을 걸어 다니기로 했습니다.입구 쪽 다리에서 바라본 개울가캠프스테이 입구 쪽은 개울 위에 작은 다리로 구성되어 있어 다리를 넘어 좌우로 직접 텐트를 치고 사용할 수 있는 캠핑장과 독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글램핑장입니다.입구 쪽에는 좁은 1차선 도로가 양쪽에 있지만 오른쪽은 민가로 가는 더 좁은 길로 이어져 있었습니다.사실 이곳은 특별한 풍경이 있다기보다는 한적한 시골 풍경이 잘 담겨 있는 그런 곳이었어요.이쪽으로 가면 민가 모여 있는 작은 마을 입구였어요.캠핑장 앞에는 이렇게 작은 개울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물의 양이 많아서 여름에 방문하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거라고 생각했어요 물론 물에 들어가서 물놀이를 할 수 있는지 사장님께 여쭤본 적은 없으니까 확인해 보세요. 강변의 물을 좋아해 여름 물놀이를 기대할 수 있는캠핑장 앞에는 이렇게 작은 개울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물의 양이 많아서 여름에 방문하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거라고 생각했어요 물론 물에 들어가서 물놀이를 할 수 있는지 사장님께 여쭤본 적은 없으니까 확인해 보세요. 강변의 물을 좋아해 여름 물놀이를 기대할 수 있는겨울 풍경이 정말 좋은 곳이었어요.바쁜 일과 속에서 이런 조용한 시골 풍경을 걸으며 오랜 친구들과 재워둔 이야기를 나눴네요~캠핑장에 오면 꼭 해야 할 두 가지 일, 바비큐 파티와 불구멍이죠~ 우리가 갔을 때 서울의 온도는 영상 1도였는데 여기는 산속이라 영하 3도라고 휴대전화로는 가리키고 있었는데… 뭔가 더 추운 느낌이랄까?~~ 산속 캠핑장은 체감온도가 더 낮을지도..두툼한 옷을 꼭 챙겨야겠다이곳을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여사장의 친절함과 세심함입니다.불친절하고 신경쓰지 않는 곳이 많은데 캠프스테이는 시설도 깨끗하고 서비스도 매우 친절하고 기분좋은 여행이 되었습니다~~서울근처 캠핑을 원하시는 분들은 가평캠프스테이를 한번 빙문해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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