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갈 때 즐겁게 돌보는 것 중 하나는 세면도구이다. 집에 쌓아둔 샘플을 가득 들고 돌아오는 일이 다반사지만(이럴 때는 얼굴이 몇 개 있었으면 좋겠다) 여행의 재미를 더하는 방법 중 하나이기 때문에 꼼꼼히 살핀다. 호텔 어메니티가 사라지는 추세이다 보니 여행지에서 뜻하지 않게 칫솔 세트를 구매하거나 불필요한 일회용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생긴다. ‘쓰레기를 늘리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지만, 시대의 변화에 익숙해져야 하는 것은 우리의 몫이기 때문에 친환경 어메니티인 *제품을 구매해봤다. *이든 : 지속가능한 여행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챌린저스 특별 구성 트래블 키트/판매 종료 여행을 갈 때 즐겁게 돌보는 것 중 하나는 세면도구이다. 집에 쌓아둔 샘플을 가득 들고 돌아오는 일이 다반사지만(이럴 때는 얼굴이 몇 개 있었으면 좋겠다) 여행의 재미를 더하는 방법 중 하나이기 때문에 꼼꼼히 살핀다. 호텔 어메니티가 사라지는 추세이다 보니 여행지에서 뜻하지 않게 칫솔 세트를 구매하거나 불필요한 일회용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생긴다. ‘쓰레기를 늘리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지만, 시대의 변화에 익숙해져야 하는 것은 우리의 몫이기 때문에 친환경 어메니티인 *제품을 구매해봤다. *이든 : 지속가능한 여행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챌린저스 특별 구성 트래블 키트/판매 종료
친환경 어메니티에 대해 관심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고체 치약은 한번 사용해보고 싶어서 챌린저스에서 판매한 트래블 키트를 구입했다. 친환경 어메니티에 대해 관심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고체 치약은 한번 사용해보고 싶어서 챌린저스에서 판매한 트래블 키트를 구입했다.
<구성품> 알스바 여행용 케이스 mini비건 올인원 알스바트리오 mini 고체치약 / 대나무칫솔 사이잘삼 비누 맨 린넨 더스트 백 샘플 바디 로션 <구성품> 알스바 여행용 케이스 mini비건 올인원 알스바트리오 mini 고체치약 / 대나무칫솔 사이잘삼 비누 맨 린넨 더스트 백 샘플 바디 로션
이러한 패키지 포장에는 비닐이 사용되지 않는다. 테이프를 떼거나 비닐을 벗기지 않아도 되는 친환경 포장 방법이 좋았다. 패키지에서 브랜드 역할*을 찾을 수 있다. *이든은 친환경 어메니티를 생산하는 데 그치지 않고 환경 보존과 로컬 주민 일자리 개발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패키지 포장에는 비닐이 사용되지 않는다. 테이프를 떼거나 비닐을 벗기지 않아도 되는 친환경 포장 방법이 좋았다. 패키지에서 브랜드 역할*을 찾을 수 있다. *이든은 친환경 어메니티를 생산하는 데 그치지 않고 환경 보존과 로컬 주민 일자리 개발에 힘쓰고 있다.
미니미여서 좋았던 올인원 어스바_이번 출장 때 가져가서 사용해보니 거품도 잘 나고 향도 좋더라. 아직 올인원 제품으로 머리감기가 익숙하지 않아 바디용으로만 사용했지만 만족스러웠다. 맞춤형 케이스도 있어 보관이 용이해 여행갈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미니미여서 좋았던 올인원 어스바_이번 출장 때 가져가서 사용해보니 거품도 잘 나고 향도 좋더라. 아직 올인원 제품으로 머리감기가 익숙하지 않아 바디용으로만 사용했지만 만족스러웠다. 맞춤형 케이스도 있어 보관이 용이해 여행갈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고체치약&대나무칫솔_늘 궁금했던 고체치약을 사용해보니 의외로 거품이 잘 생겨 놀랐다. 물기를 제거하지 않고 양치질을 하는 나에게는 조금 익숙하지 않았다. 가루 형태이므로 잘게 부수어 가면 거품이 더 늘어나고… 양치 후의 깔끔한 마무리는 마음에 든다. 대나무 칫솔은 앞으로 사용할지 미지수다. 사이트에서 판매 중인 칫솔과 다른 형태이긴 하지만, 뭐랄까 나무젓가락을 길게 입안에 물고 있는 맛이랄까? 헤드가 조금 큰 편이라 사용하기 어려웠다. 고체 치약은 외부 일정이 있을 때 1~2알을 가지고 다닐 예정이다. 편의점에서 급하게 사는 미니치약도 용량이 꽤 큰 편이라 들고 다니기 귀찮았는데 고체치약이 그 대용품으로 적합한 것 같다. 물론 고체 치약의 사용감이 좀 익숙해져야겠지만. 고체치약&대나무칫솔_늘 궁금했던 고체치약을 사용해보니 의외로 거품이 잘 생겨 놀랐다. 물기를 제거하지 않고 양치질을 하는 나에게는 조금 익숙하지 않았다. 가루 형태이므로 잘게 부수어 가면 거품이 더 늘어나고… 양치 후의 깔끔한 마무리는 마음에 든다. 대나무 칫솔은 앞으로 사용할지 미지수다. 사이트에서 판매 중인 칫솔과 다른 형태이긴 하지만, 뭐랄까 나무젓가락을 길게 입안에 물고 있는 맛이랄까? 헤드가 조금 큰 편이라 사용하기 어려웠다. 고체 치약은 외부 일정이 있을 때 1~2알을 가지고 다닐 예정이다. 편의점에서 급하게 사는 미니치약도 용량이 꽤 큰 편이라 들고 다니기 귀찮았는데 고체치약이 그 대용품으로 적합한 것 같다. 물론 고체 치약의 사용감이 좀 익숙해져야겠지만.
5성급 호텔 어메니티 패키지로도 소개되고 있는 ‘Iden_권리’처럼 주어진 호텔 어메니티가 사라지면서 호텔은 다회용 디스펜서 또는 친환경/비건 어메니티 패키지를 활용하고 있다. 이든도 이 변화에 함께하고 있다. 5성급 호텔 어메니티 패키지로도 소개되고 있는 ‘Iden_권리’처럼 주어진 호텔 어메니티가 사라지면서 호텔은 다회용 디스펜서 또는 친환경/비건 어메니티 패키지를 활용하고 있다. 이든도 이 변화에 함께하고 있다.
이든 제품을 구매할 때 인도네시아 보르네오 섬에 나무 한 그루를 심는다. 실제로 판매 중인 제품이 저렴한 가격대는 아니다. 그럼에도 지구에 해를 끼치지 않는 여행을 하고 지향한다면 자꾸 늘어나는 여행용 플라스틱 제품이 눈에 거슬리기 시작했다면, 여행도 비건으로 만들고 싶다면 한 번쯤 시도해봐도 좋은 소비가 아닐까 싶다. 이든의 제품과 브랜드 스토리가 궁금하신 분들은 이든 제품 구매 시 인도네시아 보르네오 섬에 나무 한 그루가 심어진다. 실제로 판매 중인 제품이 저렴한 가격대는 아니다. 그럼에도 지구에 해를 끼치지 않는 여행을 하고 지향한다면 자꾸 늘어나는 여행용 플라스틱 제품이 눈에 거슬리기 시작했다면, 여행도 비건으로 만들고 싶다면 한 번쯤 시도해봐도 좋은 소비가 아닐까 싶다. 이든의 제품과 브랜드 스토리가 궁금하신 분들은
Idden 이든 – 아르스바 한 그루, 나무 한 그루, 일 한 그루와 지구 친화적인 여행 리츄얼을 만듭니다. www.idden.co Idden 이든 – 아르스바 한 그루, 나무 한 그루, 일 한 그루와 지구 친화적인 여행 리츄얼을 만듭니다. www.idde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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