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테라가 좋다.포근한 느낌과 달콤한 맛 두번째 말처럼 우유와 마시면 최고
몇 번 만들어봤지만 그렇게 잘 완성되지 않았다.이유는 머랭때문에 장비없이 손으로 만들려면 얼마나 힘든지..
이번에 장비를 하나 걸었어. 전동 휘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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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는 이렇다.
이런! 버터를 먼저 크림처럼 녹였어야 했는데!! 나중에 넣어서 조금 덩어리가 됐어.
박력분을 노른자 반죽에 먼저 넣었더니 반죽이 딱딱하게 굳어 나중에 머랭에 섞기가 어려웠다.
휘핑기로 돌리면 확실히 머랭이 잘 생긴다.간편하게 빨리~!! 그냥 너무 돌리면 분리(?)된다는 글을 보고 무서웠다.
저희 밥솥은… 기능이 많은 좋은 밥솥이 아니라 보온으로만 쓰는 밥솥이라 취사를 세 번 눌렀다.
조리가 끝나면 얘가 바로 안 돼서 기다리고 있었어.카스텔라 실패했어.실패한 것을 걱정해서 돌렸다.그런데 완성된 카스테라는 그럴듯하다.맛도 좋고 푹신푹신해서 ㅋㅋ이번에는 에어프라이로 돌려보자.이번에는 에어프라이로 돌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