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한글공부 재밌게 배워요!

착실히 앉아서 스스로 즐겁게 배우는 5살 한글공부

5살부터 한글 공부를 시작하는 건 요즘은 기본이거든요. 유치원에 다니는 연령대의 아이들은 잘 읽고 쓰기만 해도 훌륭하다고 생각했지만 읽는 것은 물론 쓰기도 발음을 틀리지 않고 받아쓰기까지 정확하게 하는 아이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알고 무척 초조해하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다행히 우리 큰딸 유니도 5살부터 한글에는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시작한 교육에도 꾸준히 잘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꾸준히 하다 보니까 벌써 2단계 중에 35번째로 접어들었어요. 한 자 한 자 분리와 함께 자모음의 조합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곧 다가올 다음 단계에 맞춰 다음 달 종이 학습지도 도착했습니다. 자녀의 한글 공부 단계에 맞춰 도착하는 교재이기 때문에 학습지가 도착한다고 할 때마다 뿌듯합니다.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는 뜻이니까요. 어려울 때 윙크 학습기를 통해 선생님과 함께 풀어보는 시간을 가질 수도 있지만 콘텐츠를 잘 따라 어렵지 않은지 스스로 척척 푸는 것을 보면 정말 감탄이 됩니다. 처음까지는 읽는 것을 조금 더듬어본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눈으로 보면서 바로 손으로 푸는 것을 보니 독해에도 익숙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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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눈으로 함께 익히는 5살 한글 학습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항상 즐거워하는 콘텐츠로 학습하는 습관을 들이다 보니 내용도 재밌어하고 이제는 다음 단계가 나올 때마다 뭐가 나올지 예상한 듯 씨익 웃기도 합니다. ㅎㅎ 손으로 직접 풀 수 있는 종이학습지까지 제공되어 더 좋아요

스토리를 좋아하고 흥미로운 5살 유니에게 집중해야 할 한글 학습 단계에 맞춰 나오는 이야기는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입니다. 엄마가먼저교재를살펴보면자음은그다음부터뒤까지표현으로는닦기,벗기,뜨겁다,싫다이런강한느낌을주는단어가시작이었어요.

그 전에 지금 진행하고 있는 한글 학습은 2-E 수준이었고, 지금은 실력 다지기에 들어갔습니다. 조금 있으면 받침문자와 기초문장이 시작되다니~! 레벨별로 진행되고 있는 맞춤 한글 2천여 편의 수업 중 마지막 단계거든요. 또래 중에서도 꽤 잘 읽고 쓰면 선생님한테 칭찬받는 유니였는데 흥미도에 따라서 이런 진도는 금방 뒤집힌다는 걸 알고 있거든요.

재미 있는 한글 학습을 통해서 꾸준히 진전될 것 때문에 아직도 조금씩은 앞서고 있는 것 같습니다.눈으로 더 많은 것을 빨리 배워서 대할 뿐에 수업 시간에도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처음 유치원 입학부터 초등 학교에 들어가기 전까지 키운 실력은 학교에 진학해서도 자신이라고 생각하거든요.무엇보다 아이가 아는 것이 많아지면, 자신 있게 읽고 쓰기를 하면서 인정 받게 되며, 꾸준히 하게 됩니다.

스스로 하는 습관을 위해서는 항상 한글에 대해 즐거움을 가져야 한다는 게 제 생각이거든요. 발달 단계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이 미칠 것입니다. 항상 엄마가 설명하는 지루함보다는 잘 짜여진 학습기를 통해 개념공부부터 하나하나 재미있게 배우라고 합니다. 엄마는 옆에서 도와주기만 해~ 이제 한글에서 본격적으로 수준별 맞춤 국어로 넘어가는 날도 얼마 남지 않았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5세 유아기에는 흥미롭고 꾸준히 진행되는 학습 습관을 기르는 것으로도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5세의 한글 공부, 친밀한 캐릭터를 통해서 이야기나 만화를 보면서 새로운 주제에 만나고.학습한 내용을 직접 손가락으로 쓰면서 글씨를 익히는 과정에서 초등 근육 활동도 합니다.이야기를 보면서 배운 내용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실생활 속에 적용하기도 합니다.그 뒤 내용을 복습하고, 마지막으로 다시 개념을 정리할 수 있으며 필요에 응하고 오답 노트를 통해서 확실히 실력을 다질 수 있습니다.앞으로도 유니의 한글의 개념이 제대로 구축되는구나.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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