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업은 디 오리진 시리즈의 자쿠 2 파생형인 MS-06K(MS-06CK) 자쿠 하프 캐논입니다. 도색 컨셉은 밝은 톤의 3단 명암입니다.
언제봐도 멋진 박스아트입니다. 디 오리진 키트는 인기가 있는지 대부분의 키트를 구하기가 힘들었는데, 경상남도의 키달트 카페 점장님이 여러 가지 키트를 싸게 양보해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쿠를 여러 번 만들어 봤기 때문에 이제 가조립 없이 바로 도색 준비입니다. 익숙하다는 건 좋은 거예요. 디 오리진 시리즈가 디테일은 MG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무장 접합선은 이 아이가 고려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포를 손에서 뗄 수가 없어요..; 중간 800방을 생략하고 시간을 절약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도색과정 painting step
1. 면정리 (전동/스틱사포 600방 >1000방) 2. 블랙/그레이서 페이서 3. 패널 라이팅 3단계 (명암도색) 4. 마스킹/부분도색 5. 반광 클리어 6. 패널라인, 핀워시 7. 데칼 팔. 무광 클리어 9. 조립흉부장갑등: 다크그린> 버프 50% 치마 장갑 등: 우드 브라운 > 화이트 30% 손발 장갑: 다크 옐로우 섀도우 (군제 독일군 후기 차량색 모듈 세트) – 디저트> 흰색 30% 의미: 화이트컷, 이전 24시간 색상으로 커트했어요. 취미생활을 할 시간이 많다는 것은 정말 좋네요. 아이폰X/생활조명/무보정/그레이배경지

데칼 빨간 띠는 포병병과를 상징하는 것 같아요.(2차 세계대전 독일군) 그런데 부착한 뒤로는 별로 느낌이 안 좋아요. 화려함은 전투무기의 느낌을 반감시킵니다.
시그니처 샤…g하다가 허벅지 스커트에 긁혀서 나갈 수가 없어요… 벌벌거숭이 고양이 손입니다. 마감제를 걸고 하루 정도 후에 사진을 찍어야 해요.

시그니처 샤…g하다가 허벅지 스커트에 긁혀서 나갈 수가 없어요… 벌벌거숭이 고양이 손입니다. 마감제를 걸고 하루 정도 후에 사진을 찍어야 해요.디 오리진 누적 샷. 이제 한계입니다. 그룹을 나눠야겠네요.감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