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교나들이-안심치유정원

가을과도 이별을 준비해야 하는 11월 중순입니다.곱게 물든 단풍도 낙엽으로 구르는 우울한 모드~ 꽃향기 가득한 곳이 그립습니다.부산 근교 나들이에 좋은 곳, 안심치유정원을 다시 찾았습니다. 부산 두구동에 위치한 안심치유정원 가는 길 ↓↓↓↓↓↓ 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 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 국가안심치유정원 부산광역시 금정구 체육공원로 545예약이번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범어사역 2번 출구로 나와 마을버스 2-1번으로 갈아타세요. 10분정도 지나서 임석에서 하차하면 끝~부산근교나들이-안심치유정원키 큰 나무들이 터줏대감처럼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선인장과 다육식물은 여름 바캉스를 잘 보낸 것 같아요.상쾌함이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앗! 전에 본 적 없는 새로운 식물이 눈에 들어오네요.요즘 핫한 보랏빛 잎사귀 잎사귀와 그 아래로 안심치유의 정원님이 올해 야심차게 수집된 휴켈라와 베고니아가 조금씩 눈에 들어옵니다.짧은 기간 동안 베고니아를 40여 종 수집했거든요. 열정이 얼마나 가득할까요베고니아의 여러가지 엽색과 잎맥이 주는 필링감이 상당하다고 생각합니다한편으로는 압틸론과 제라늄이 위치하고 있습니다.아래에 열린 화분을 땅속 깊이 심어 뿌리의 활착에 보다 도움이 되도록 새로운 방법으로 연구하여 식재한 방법입니다.예전에 사랑초 위시리스트를 본 적이 있었는데 이미 다 수집이 돼서 엄청난 종류의 사랑초가 연신의 꽃대를 올리고 있거든요.예전에 사랑초 위시리스트를 본 적이 있었는데 이미 다 수집이 돼서 엄청난 종류의 사랑초가 연신의 꽃대를 올리고 있거든요.사랑초를 키우지 않아서 항상 옆집 사진으로만 봤는데 정말 귀여웠어요. 사랑초심기 체험행사도 진행하고 있으니 부산 근교 나들이 시 함께 체험하면 좋겠습니다.야생의 디아시아(다이아시아)입니다.사랑초랑 같이 있어서 사랑초인 줄 알았는데 깜빡 속을 뻔 했어요.자꾸 눈길이 가서 그런지 디아시아만 사진을 여러 장 찍더라고요.꽃도 꽃빛이 일품입니다.푹시아푹시아는 여름을 견디기 힘든데도 잘 자라고 꽃도 풍성하게 피운 모습이네요.햇살이 만들어내는 안심치유정원 밖 정원은 어떨까요?무늬 아마릴리스가 만개했습니다.자연이 만들어낸 명품 무늬입니다.가만히 들여다보세요.~너무 귀여워서 눈을 뗄 수가 없네요.ㅋㅋ캘리포니아 와인(송화단추)입니다.솔잎국화를 많이 닮아서 꽃도 예쁘게 피었는데 단풍이 붉게 물든 잎이 가을의 절정이라고 말해줍니다.요즘 핫한 식물인 가자니아, 가자니아가 빠지면 많이 외롭겠죠?하얀 꽃봉오리가 솜사탕 같은 개미섬입니다.햇빛이 주는 비타민을 먹고 화사하게 피어주었어요.역시 화단에 심어야 할 식물은 화단에서 커야 함을~~~하얀 꽃봉오리가 솜사탕 같은 개미섬입니다.햇빛이 주는 비타민을 먹고 화사하게 피어주었어요.역시 화단에 심어야 할 식물은 화단에서 커야 함을~~~노란 소국이 마지막 꽃망울을 터뜨리며 가을임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줍니다.옐로본토피어리에서 자주 손질하는 것을 보았는데 안심치유정원 입구에서 환영해 줍니다.시간이 지나면 어떤 모습으로 자라날지 벌써부터 궁금합니다.클리핑 로즈마리 허브의 여왕답게 달콤한 꽃향기가 아주 좋습니다.엔세베고니아(인디언 벨) 오렌지색 꽃볼이 초록 잎만큼이나 많이 달려있네요.헬리오트로프도 지지않도록~화려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봄인줄 착각할 정도로 꽃이 가득하죠?잎이 길고 무늬가 멋진 당신은?황금 사철나무라고 합니다.잎이 길고 무늬가 멋진 당신은?황금 사철나무라고 합니다.나눔의 천사로 알려진 안심치유의 정원님께 또 이렇게 나눔도 해주시고 무기력했던 명태를 깨워주십니다.집에 돌아와서 빨리 물에 넣어두고 뿌리 내린 하나님이 강림하기를 기도합니다.센티해지는 가을의 끝자락이지만 부산 근교 나들이에서 안심치유정원에서 마음의 꽃을 담아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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