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케줄. 예약시간보다 먼저 오셔도 예약시간에 맞춰서 진행됩니다.피검: 예약 시간 없음. 진료일 1주일 전에 미리 가도 되는 초음파: 오전 9시 45분 진료, 12시 20분 진료시간 몇 시간 전에 혈액검사를 해야 하므로 조금 일찍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저는 인천에 살고 있고 오전 6시 30분에 버스를 타고 왔습니다 다행히 신촌역까지 바로 가는 버스가 있어서 지방에 사시는 분들은 중마루, 얼마나 곤란한지채혈실 위치를 잊어버려서 다시한번 확인(웃음) 이웃분들은 이런거 몰라도 되고 수술전에 들어오신 분들은 참고하셔서 검사받으세요일단 병원에 도착하면 꼭 진료비에서 결제 기계로 했는데 안 나오니까 채혈실 앞에 있는 원무과에서 대면으로 수납하는 초음파비, 채혈비, 진료비를 이렇게 내는 것 같은데 암 환자는 중증으로 등록되기 때문에 초음파 4,400원, 채혈비 5,600원, 진료비 1,200원이 말이 돼? 단순한 공자가 아닌 여자피빼기, 오늘도 ㅎㅎㅎ 혈관이 잘 안 보인다고.. 다들 안 보인다고 하시고.. 하면서도 모두 한방에 잘 선택해 ㅋㅋㅋ다음 단계 초음파번호표 뽑으시면 접수해주세요.나는 빨리 가서 어차피 예약시간까지 기다려야 하는 상황수술후 첫번째 초음파 수술부위 뿐만아니라 목전체까지 만진 초음파를 했는데 갑자기 뭔가 체크를 해서 조금 무서웠는데 수술부위를 체크한것 같습니다 ㅋㅋㅋ결과는 이상없음! 특별히 물어볼 것도 없고 진료도 빨리 끝났고, 신디록신 400정 처방받는다 www 약값은 2000원입니다.초기에 입원수술비를 제외하고는 돈이 거의 들지 않는것 같습니다. 흉터 사진이 나옵니다 주의하세요.1 2 3 4 5 6 7 8910 이것이 수술 직후처음에는 이렇게 하다가 상처가 아물고 흉터가 생긴 후에는 낮에는 시카케어, 밤에는 실리콘 성분의 흉터연고를 발랐습니다 실은 매일 가지고 갔어야 했는데 그렇지 않았어요..이게 한 달 정도 지났을 때의 상태고 다른 데서 우연히 공자가 받은 실리콘 성분의 흉터 연고를 다 바르고 세브란스에서 받은 카로벡스를 바르기 시작했는데 이게 더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매일 변하는 것이 보입니다지금은 회사 모니터 앞에 두고 매일 케로백스를 발라주고 있어요 많이 얇아졌지만 그래도 아직 조금 눈에 띄거든요.이번에 갔더니 교수님께서 햇볕이 안좋다고 밖에 나갈때는 붙이는것을 붙이라고 하셔서 겨울이라 옷에 가려 보이지는 않지만 흉터가 보이는것을 입는날에는 매피폼을 붙이고 다닐 생각입니다하하하하! 흉터관리에 대해 더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갑상선암수술 흉터관리 #갑상선암수술 후 검사